프라이탁1 프라이탁(FREITAG)이 여전히 인기 있는 이유_가치 있는 소비 한국에서 내 나이 또래나 어린 친구들에게, 또는 패션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가방이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브랜드로 프라이탁이 빠질 수 없다. 나 또한 한국에서부터 친구와 동생 때문에 알게 된 브랜드였으며 사실상 그저 버려진것을 재활용해서 만든 친환경 가방이고 단순히 예뻐서 좋아했다. 프라이탁 브랜드 스토리 (나는 프라이탁이 여태 독일 브랜드인줄 알았지 뭔가. 프라이탁이 독일어여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던듯하다. 스위스도 독일어권 나라지 참..) 1993년 디자이너였던 형제 마쿠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은 낡은 트럭커버, 중고자전거 튜브, 자동차 벨트를 재활용해 메신저 백을 개발했다. 둘의 이동수단은 보통 자전거였는데, 그들이 거주하던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였다. 취리.. 2023. 4. 10. 이전 1 다음